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한달간 멕시코 선교여행을 마치고 지난 주에 텍사스로 돌아왔습니다.
여름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일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7월초 저는 말벌에 쏘여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말벌 알레르기가 심해서 에피펜 주사 후에 응급실에 가서 4시간동안 저의 상태를 점검한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교여행을 앞두고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저의 생명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 중순 저는 멕시코 바하칼리포아 마네아데로 향했습니다.
이곳은저의 첫 선교지이면서 5년만에 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YWAM 마네아데로는 교회개척과 어린이 사역 등을 소수의 스텝들이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In memory of Maneadero, Mexico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청소년 그룹 미팅,
주일 어린이예배 그리고 여름 선교팀을 호스팅하는 일 돕는 일정이었습니다.
선교지를 재방문 하는 것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6년전 처음 도착했던 선교지, 낯선 이국 땅에서 만났던 아이들,주일마다 아이들의 집들이 방문하여
어린이 예배를 함깨 드리자고 요청했던 시간들. 주마등같이 지나가는 기억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마을은 변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아이들은 자라서 청소년이 되었고, 지금은 청소년 리더가 되어서
어린이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뿌린 복음의 씨앗의 열매를 보는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개월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선교사로서의 전반전을 잘 마쳤다면,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로서 어떻게 남은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삶일까요?
나의 계획이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섬기는 캠퍼스에서는 9월부터 제자훈련 과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훈련을 섬기고 주께서 허락하신 곳에 감사와 은혜를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8월초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46명의 선교팀이 방문하여 여름 성경학교, 의료/치과 사역 그리고 건축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50명이 넘는 인원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마을 전체에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되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은 후 부모님과 아이들은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받은 경험으로 환한 미소로 감사함을 표현했고,
여름 성경학교에 참석한 아이들은 매일 매일 새로운 찬양과 말씀을 기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는데,
한국음식과 고된 일로 굳어진 근육을 물어주는 마사지와 게임을 통해 지친 하루를 평안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을 담당하였고, 선교팀을 대상으로 커피, 레몬에이드등을 준비하여 섬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1개월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선교사로서의 전반전을 잘 마쳤다면,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로서 어떻게 남은 삶을 마무리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삶일까요?
나의 계획이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섬기는 캠퍼스에서는 9월부터 제자훈련 과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훈련을 섬기고 주께서 허락하신 곳에 감사와 은혜를 경험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