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녘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3장 35절 (새 번역)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4년도 한 해의 끝자락 12월입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한 없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더 가지려는 욕심보다, 이미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행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 영원할 것 같았던 일상들을 하나 둘 잃어가고
그제야 모든 것이 주님의 선물임을 깨닫죠.
왜 그때 더 감사하지 못하고, 왜 그때 더 사랑하지 못하고,
그저 당연하게 그저 익숙하게 그냥 그렇게 살아 왔을까?
주님 내게 주신 사람들, 또 내게 주신 시간들. 그저 사랑만 해도 너무 부족한데
익숙하고 무뎌져서 소중함을 잃지 않고,
그저 사랑만 하며 후회 없이 사랑만 하며 살기 원해 -
주일 예배를 드리며 제 마음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채우심을 느끼는 찬양이었습니다.
유수 같은 세월, 올해도 한 달 남았습니다.
주와 함께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벧후3:8).
주와 함께하면 하루가 천년같이 소중합니다. 시간을 구속하는 은혜를 바랍니다.
다시 오실 주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벧후3:9).
주의 날에 임할 은혜를 사모하오니,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니다. 어느덧 17년이란 햇수를 넘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부르심을 따라가는 믿음의 여정이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베트남의 사역은 늘 변함없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실하게 세우시며 이루어가십니다.
5개 현지 교회를 통하여 장학사역, 대학생 사역, 사랑의 집 짓기, 전도, 구제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푸끙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캄보디아 선교사님으로 떠나가셨습니다.
도전이며 은혜입니다. 늘 전도에 목말라 하시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베트남은 이제 복음의 문이 조금씩 천천히 열리고 있습니다.
베트남 선교사로 오면서 하나님께 중보기도 했던 기도가 있습니다. 베트남 복음화는 3세대 미국 시민권을 가진 믿음의 사람으로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 20대 청년들이 호치민에 들어와 찬양집회를 함으로 15년이 지나 하늘의 응답을 받으며 쉬지 않으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벨론 나라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준비 시키시고 때에 맞추어서 일 하시는 역사를
보게 하십니다.
고국은 지금 눈으로 추위로 많은 어려움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베트남을 사랑하시는 한 분, 한 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함으로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남은 한 달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꿈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 12. 베트남. LJY, HJS 드림.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 모든 사역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 하도록
2. 저희 부부의 건강과 성령 충만, 위하여
3. 지혜와 겸손으로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이해와 수용이 될 수 있도록
4. 사역으로 현지 교회가 영향력이 일어나도록
5. 현지 교회 목사님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부어지도록
6. 함께 동역해 주시는 분들을 위하여
7.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가족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