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후기 간증 >



강남 주간A학교  이원영A


내 상황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전히 시아버님은 병상에 누워계시고 시어머니와의 관계로 해답을 찾은 것은 없고

 아이들의 진로계획은 내 생각과는 정 반대로 가는 결정들을 내리고 있다이곳 BEDTS에 오기 전 상황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 당시에는 이런 상황들이 나를 좌절시키고 불안해하고 요동치게 만들었다 매일 기쁨도 즐거움도 없고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내 뜻대로 내생각대로 안되는 것이 용납이 안되고 한편으로는 분노와 좌절이

동시에 있었다. 그 상황에서 나는 BEDTS 강남 A학교에 오게 되었고 묵상, 조별 나눔, 예배, 수업 등의 훈련을 통해 나를,

내 생각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매일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내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며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수술 하셨다. 예전에는 깨닫지 못한 말씀을 이제는 온전히 믿게 하시고 그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내 유익과 풍요를 위해 읽던 말씀들, 그 안에서 치유하고 회복만을 먼저 찾던 내 묵상은 이제 나는 그 시선을,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린다. 나에게서 주께로 중심을 바꿀 때, 내 영광에서 주의 영광으로 묵상의 방향을 꿀 때 이 모든 것을 신뢰하고 순종하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이런 나를 먼저 찾아오시는 성령 하나님은 나를 위로하시고 가르치고 생각나게 도우신다. 나의 어떤 우매한, 보잘 것 없는 물음에도 대답해 주시는 주님이 나를 치유하고 회복시키실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묵상을 통해서 나는 그동안 무지했던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원칙을 하나씩 배워간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그 진리를 깨닫고 또 나는 질문하고 이런 만남을 이런 교제를 이제야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고 있고 이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을 왜 경외해야 하는지, 왜 거룩해야 하는지, 내 예배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가장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주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했지만 사랑하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마음으로, 감격으로 만난 것은 내 모태신앙 생활 중 첫 고백이며 처음 만남이다. 교회 마당만 밟은 내 신앙이 이제는 나를 통해 일하시고 같이 가자 말씀하시는 그 분과 동행하는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감사와 찬송으로 변할 것을 확실히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