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신학의 잡학화

2018.04.12 20:15

소금기둥 조회 수:187

106. 신학의 잡학화

 

철학은 모호한 것을 확실하게 규정해주는 학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어로는 불가능하여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를 만듭니다. 이것이 철학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속성이 그런 데도 이걸 쉽게 말하려 하다가 철학이 그만 잡학이 되어버렸다고 어느 철학자가 개탄합니다.   

 

신학도 같은 운명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자체가 원래 어려운데 목회자들이 이걸 쉽게 말하려다가

신학을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갔습니다.

교회가 세미나장이 되고, 프로그램을 돌리는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복음은 온 데 간 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