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존재적으로 죄인입니다. 즉 죄가 나의 삶 어느 부분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 곧 죄’요. ‘죄’ 곧 ‘나’인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하나 고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내 존재가 죽는 길 밖에 없습니다.


내가 죽으면 그만이지만, 하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으로 하여금 내 이름과 내 자격으로 그 죄 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에 대한 빚을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정말 소망이 없다는 사실을 마음에
받은 적이 언제입니까?


이것은 여러분이 얼마나 신앙생활을 했느냐,
신학 지식이 얼마나 되느냐, 직분이 무엇이냐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자신을 속일 이유는 없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초대는 십자가의 초대 예수그리스도의 초대입니다. 
그 믿음이 분명해야 합니다.

(김용의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