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행과 하나님의 은혜

2016.09.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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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자 청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이어서)

예수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베드로가 앞으로 나서며 물었다.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 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27절).
언제나 나서기 좋아하는 베드로는 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 부자 녀석은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정도면 ..."


예수님은 대답하셨다.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 을 상속하리라"(29절)
지금 예수님이 영생이라는 자산을 보장받으려면 영적 투자를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식을 알려 주시는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은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일생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쳐 죽도록 일해도
그 일한 것에 전혀 비교가 안될 만큼 크고 엄청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즉, 하나님이 상을 주는 기준은 우리의 선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관계 또한 우리가 무엇을 이루느냐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