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웍샵-2] 에스더2:1-11

2014.09.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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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2:1-11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가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지방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맡겨 그 몸을 정결하게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소서 하니 왕이 그 말을 좋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그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8. 왕의 조서와 명령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 헤개가 이 처녀를 좋게 보고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하게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으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령하여 말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본문요약>
모르드개는 100여 년 전인 587년에 유다에서 포로로 끌려온 베나민 지파에 속한 사람입니다. 고레스 왕이 유다인의 귀향을 허락했을 때 돌아가지 않고, 바벨론에 남았습니다. 에스더의 부모는 일찍 죽었고, 삼촌인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키웁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상황인지 살펴 보십시오. 그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묵상해 보십시오?
6절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그들은 이국 땅에 포로로 끌려와 이방민족의 위협과 고초 속에서 살았어야 했습니다. 한 마디로 '사로잡힌'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살지 소망 없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미래를 두려워하며 살았을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사로잡혀' 있을 때,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1-2,8-11절) 왕이 예전에 폐위된 왕후 와스디를 대신하여 새로운 왕후를 삼고자 했습니다. 앞으로 하만의 계략으로 인해 몰살 당할 수 있는 유대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일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절박하고 어려운 그 때에,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낙심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때가 있었다면, 기억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