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깊은 곳(눅 5:4-7)

2018.05.29 07:07

옹기장이 조회 수:379

인생의 깊은 곳(5:4-7)

   

5:4 말씀(랄레오)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아그라)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람보노, 취하다) 것이 없지마는 말씀(레마)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슁클레이오, 에워싸다)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깊은 데(바도스)’ 배가 무거워 잠기게 되는(뷔디조) 것 역시 묵상할만한 단어입니다.

바도스는 흙이 깊지 않은 돌밭에 떨어진 씨앗 비유에 사용된 단어입니다. 흙이 깊은 곳, 삶에서 암흑의 깊은 시절을 거쳐야 무언가 결실을 맺어 삶이 묵직해지는 것 아닌지요.

 

지금 삶의 깊은 데 머물고 있는 시절입니까? 그렇다면 지금이 곧 배가 무거워지도록 뭔가를 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