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저주의 경계(욥 1:10-11)

2018.10.17 09:23

옹기장이 조회 수:260

 

축복과 저주의 경계(1:10-11)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바라크)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바라크) 않겠나이까”(1:10-11)

 

바라크축복하다’ ‘경배하다’ ‘무릎 꿇다의 뜻과 함께 놀랍게도 저주하다를 의미합니다. 어떻게 한 단어가 정반대의 뜻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본문 말씀에서 사단이 하나님에게 빈정거리는 말에서 욕하다찬양하다로 바꿔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찬양하지(바라크) 않겠나이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뭔가를 풍성하게 주실 때만이 축복이 아닙니다. 가난해지고, 병에 걸리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제대로 된 믿음이며, 그렇게 믿을 때 모든 것이 축복이 됩니다.

축복과 저주는 사실 경계가 없습니다. 벌어진 일에 대해 내가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축복과 저주로 나누어집니다. ‘바라크를 읽을 때마다 축복이 될지 저주가 될지는 읽는 이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