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 즉 율법을 어긴 사람들에게도 처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구원에 관한 진리를 거부하거나 소홀히 한다면 그 대가를 치러야한다며 히브리서 기자는 자신을 포함하여 우리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분,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어 천사들보다 잠시 낮아지신 이유와 의미를 언급합니다.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 장차 올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어 왕으로서 다스리실 새롭고도 영원한 세상으로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시작되어 재림으로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천사들에게 복종해왔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속사역으로 말미암아 장차 우리가 거하게 될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천사들의 권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상들도 그에게 복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6-8상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 시편 8:46의 인용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고귀한 존재로 창조하신 은혜에 대하여 찬송하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돕기 위해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잠시 동안만 천사들보다 조금 못한 위치에 인간을 두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어주시고 당신을 대신해서 왕으로써 창조주의 통제를 받아 피조물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습니다.

 

8하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 하나님께서 만물이 사람에게 복종하도록 하셨으나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처럼 되기 원하여 원수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상실하여 만물이 사람의 통제아래 있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고 아무 소망도 없는 영적인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이 부분은 7절을 다시 반복하면서 시편 8:46을 인자되신 그리스도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조금 낮은 사람이 되었지만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시고 영광와 존귀의 관을 쓰시고 하나님의 우편 즉 왕위에 오르셨으며 모든 피조물을 그의 발아래 두고 다스리시는 주권적인 권한을 소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마땅히 죽어야 할 그러나 두려워하는 우리를 안심시키시기 위해 당신께서 죽음을 맛보아주셨고 우리를 죽음의 저주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 만물이 창조되고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위함이고 그리고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받은 많은 아들들 즉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구원의 창시자 예수를 죽음을 맛보게 하여 구원의 길잡이로서 사명을 완수하게 하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음을 말합니다.

 

할렐루야!!!

천사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셔서 천사보다 잠시동안이지만 낮아지셔서 죄인으로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대신 죽음을 맛보시고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의 길잡이가 되신 그리스도께 존귀와 영광과 경배를 올립니다. 아멘.

죄의 형벌, 죽음을 그것도 십자가에서 가장 저주스럽게 우리대신 죽음을 맛보신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대신 죄를 없애 영광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죽음을 맛보며 고난을 당했다.

그리고 부활하여 산 자의 첫열매가 되었다.

그러므로 네가 이 땅을 떠날 때 죽음의 저주에서 구원받아 천국에서 살다가 내가 재림할 때 새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와 함께 살게 될거다.

 

주님, 주님의 그 크고 놀라우신 사랑에 엎드려 경배를 올리며 제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너무나 악하고 부족하고 교만하고 무지한 저를 용서해주시고 죄를 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장차 새하늘과 새땅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사랑으로 의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삼위 하나님만을 경배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