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혼자 있다

2017.10.18 08:24

소금기둥 조회 수:223

21. 혼자 있다

 

기도를 해도 외롭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반박할지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기도해도 외롭다는 건 기도하지 않음입니다.

 

금식하며 눈 감고 고개 숙인다고 해서 다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갖는 것인데, 외롭다는 것은 그분과 교제를 나누지 않고 다른 곳에 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두려움이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과 함께 있다면 두려움이 생길 리 없습니다. 두려움은 그분과 분리된 상태입니다.

 

외롭지 않으려면 외로움을 고독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외로움은 그분의 임재 없이 나 홀로 있는 상태이지만, 고독은 이 세상에서 나와 그분 단 둘이만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