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의심 넘치는 사회

2018.04.23 07:57

소금기둥 조회 수:158

111. 의심 넘치는 사회

 

히브리말에는 경외함은 있으나 의심을 나타내는 단어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히브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전혀 의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민수기 5장에는 아내가 의심스러울때에 관한 규례가 소개됩니다.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5;14)

 

여기서 의심으로 번역된 카나혹은 킨아는 원래 질투하다’ ‘열심이다’ ‘시기하다의 뜻입니다. 우리가 아는 의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의심의 단어만 넘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경외 대신 의심이 넘치는 형편이니 인간들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경외가 있는 곳에 경외가 넘치고, 의심이 있는 곳에 의심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