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고마운 고통

2018.05.22 09:41

소금기둥 조회 수:280

125. 고마운 고통

 

필립 얀시는 고통이 우리를 섬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마치 징계를 받는 것처럼 말입니다.

 

얀시는 또 고통이 없다면 섹스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성적인 즐거움은 대개 고통 세포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

출산의 고통이 있어야 새 생명이 태어납니다. 인류의 위대한 문화 예술도 고통의 산물입니다.

 

크고 작은 고통이 우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고통이 우리를 섬기는 게맞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통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고통을 기쁨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 필립 얀시, ‘삶이 고통스러울 때두란노(서울 용산구), 2000, 14~16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