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마지막 날 풍경

2018.06.10 13:50

소금기둥 조회 수:195

135. 마지막 날 풍경

 

마지막 날 천국의 심판정 앞은 무척이나 소란스러울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차라리 조용히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도 있을지 모르는 선처를 기다리며.

그러나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소동을 피우는 사람은

천국행 티켓을 받지 못한 믿는 자들일 겁니다.

그들은 온갖 자료를 가지고 와서 자신의 믿음을 주장하다가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하나님 말고 다른 신을 찾아가 항고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른 신이야말로 그 사람이 여태 믿었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