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질문과 대답에 관한 단편(斷片)

 

1) 크리스천이란 하나님에게 질문하는 자입니다.

크리스천에게는 질문할 권리가 있으며, 의무 또한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문하는 분이 아니라 대답하는 분입니다. 대답은 유일하게 그분만이 할 수 있습니다.

 

2) ‘대답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아벨을 죽인 가인은 질문하는 것 같이 말했지만 사실은 대답을 한 것입니다.

질문을 가장한 대답은 대부분 악합니다. 자기의 감정을 속이기 때문입니다.

 

3) 세상은 질문보다 대답이 넘치는 곳입니다.

한 번 네이버에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셀 수 없이 다양한 대답이 쏟아질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단 하나의 대답만 주십니다. 진리는 언제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4) 어린아이는 질문이 많습니다. 질문하면서 성장합니다.

질문 대신 대답하는 자는 멈춰서 있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의 성장이 없습니다.

노인들은 질문 대신 대답하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5) 지금은 대답을 가지고 질문하는 시대입니다.

또한 질문을 하되 그 대답을 듣지 않는 시대입니다.

질문하는 것으로 끝내고 맙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