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경계를 넘어가는 것

2018.09.02 06:11

소금기둥 조회 수:148

171. 경계를 넘어가는 것

 

하나님이 인간이 된 사건 즉 성육신은 하나님의 영적 퇴보가 아닙니다.

파커 파머는 성육신이야말로 장엄이라고 했습니다.

장엄은 단순히 광대무변(廣大無邊)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 장엄은 경계를 넘는 일이라는 겁니다.

 

섹스는 남녀간 사랑의 완성의 한 형태입니다.

섹스를 통해 사랑하는 남녀는 육체적 결합 이상의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육체의 경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섹스가 육체의 감각만 추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경계 근처에도 가지 못한 행위입니다.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멋진 신세계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멋진 신세계에 들어오신 것이며,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써 경계를 넘어 하나님 나라라는 멋진 신세계로 들어갑니다.

이 모든 것이 장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