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교묘한 우상

2018.09.24 07:26

소금기둥 조회 수:148

182. 교묘한 우상

 

하나님도 좋고, 나도 좋고.’

참 좋은 말 같지만 이것이 우상으로 가는 함정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좋지만,

나에게 좋은 것은 때로 하나님 뜻과 다를 때 있습니다.

하나님도 좋고 나도 좋으면 그것보다 이상적인 것은 없으나

자칫 나에게 좋은 것이 하나님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상의 함정에 빠집니다.

 

우상은 필요에 따라 만든 신을 가리키며, 그 주체는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나타는 분이 아니라 늘 스스로 있는 자이시며

그 주체가 하나님 자신입니다.

나에게 좋은 것을 먼저선택하는 순간 주체는 가 됩니다.

 

삶의 주체를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