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4)은 뜻깊은 날이다.

 

국방부 소속 국군중앙교회에서 9월 초 열기로 한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단기과정)를 준비하기 위해서 첫 간사 모임을 오늘 시작하였다.

 

이 사역은 오래전 고 문병현 장로님께서 후배인 우리들에게 우리 사역에 유언으로 남겨주신 사역 중 하나이어서 더 특별함이 있고 오랜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그동안 독수리사역은 훈련생 모집을 소극적으로 하였다고 생각된다.

훈련 장소(학교)를 결정해두고 훈련생을 기다리고 모집하여 왔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훈련이 필요한 지역과 교회를 찾아가서 학교를 열면 좋겠다는 모선교사님의 나눔을 듣고 이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왔었다.

이렇게 하면 지역 교회를 섬길 수 있음은 물론 훈련생 자원까지도 확보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 기도가 응답되어 오는 9월에 국방부 소속 국군중앙교회에서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를 열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 사역이 32년여 동안 사회의 각 영역에서 제자의 삶을 살도록 돕는 훈련을 해 왔다.

이번 국군중앙교회 독수리제자훈련학교는 우리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는다.

 

지휘관급 현역 군인과 예비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 훈련 학교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고 훈련받아 군 복음화에 앞장서는 예수님의 제자로 파송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사역이 열리도록 교회에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우리 사역 19기(강서야간) 졸업생 이용석 형제님(강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2022년 6월 최차종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