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강북야간

2017.08.24 09:05

관리자 조회 수:122

할렐루야!사랑하는 BEDTS 독수리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기고 계신지요? 섬기시는 일들과 기도제목들 위에 늘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너무 오랜만에 드리는 편지가 되었네요.분주함을 이기지 못한 저의 여유없음을 널리 용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항상 함께 주의 길을 갈 수 있는 이 사실이 늘 감사요 감동입니다.동역자님의 섬김과 동역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축복하오며...

 

소아시아 흑해에서 드리는편지(2017.08.07)1. 주님이 부른 그곳에서낙심할 때도 있지만이 메마른 땅에도열매가 맺혀질까요기도합니다기다립니다* 성령의 비 내리소서메마른 이 땅 적시소서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나도 따라 갑니다(나도 따라 갑니다)2. 믿음으로 사는 삶다 헛된 것은 아닌지의심이 밀려올때에주님께 나아갑니다기도합니다기다립니다.주님이 주신 창으로용의 허리를 꿰뚫고(다른 버전: ‘원수의 머릴 부수고’)나의 계획이 아닌 오직주님의 뜻 이루소서- 저희가족의 간증을 듣고 이번 여름 단기팀형제들이 작곡해 준 찬양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의 이름으로문안을 드립니다. 그간 강건하셨는지요?한국도 이곳도 이번 여름 날씨 정말이지대단합니다. 그나마 시원하다고 하는 저희동네에서도 방 안에서 책을 펼치기가 쉽지않습니다. 여러분께 편지를 쓰는 지금은동편 베란다에 그늘이 드는 것을 보고이때다 하고 컴퓨터를 들고 나와 자리를깔았습니다^^이번엔 진짜 오랜만에 소식을 드리게되었습니다. 변명같지만 정말 하루 하루가전투하듯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특별히이번 6,7 월은 정상에다 다시 꼭지점을 찍는느낌으로 달린 것 같습니다. 주님의 나라를위해 섬길 수 있는 하루 하루가 은혜고감사입니다.1. T 국 소식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계시겠지만여전히 이곳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비상계엄령은 다시 3 개월 연장되었고현 정권의 제왕적 통치는 갈수록 그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작년 7 월이후로 계속해서 사역자들이 추방되고있고 각 지역의 신문과 TV 를 통해외국인 사역자들의 활동들에 대한부정적 보도와 함께 구금, 추방소식이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속히정국이 안정되도록, 주님의 ㄱㅎ와일군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주님의일군들을 강하게 붙들어주시도록 손을모아주십시요.2. 우리 ㄱㅎ 이야기이번에 대학교 졸업한 청년도 있고 또여름방학을 맞아 나머지는 고향으로돌아가 예전보다는 주일이 좀 썰렁한감이 있습니다. 어서 청년들이 복귀해서그 넘치는 에너지와 복작복작,왁자지껄한 그 생동감을 마음껏발산해주기를 바래봅니다. [난민가정 결혼식예배]지난 7 , 미국에서 온 단기팀 두 팀과의미있고 풍성한 협력사역을 진행할 수있었고 또 한국에서 단기사역 헌신을위해 정탐을 온 싱글자매 한명과 뜻깊은 나눔과 도전의 시간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이며 더많은동역의 기회들이허락되기를소망합니다. [난민긴급 구호박스지원]‘복음이란 무엇인가?’ 를 생각할 때마다제게 주시는 마음은 복음은생명이다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생명이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가도록하는 것, 흘려보내는 것이 복음입니다.할 수 있는 한 강도만난 이웃, 이곳난민들에게 말씀과 빵을 계속 나누고싶습니다.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짚여주는 작은불쏘시게가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여러 동역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부탁드립니다.[난민영어캠프&악기교실]3. 저희 가족 소식 및 기도제목1) 양가 어머님들이 그간 큰 수술과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내셨고지금도 회복 중에 있습니다.아내가 지난 5 월 중순에 급히한국에 들어가 한 달정도장모님의 간병을 하고돌아왔습니다. 특별히 장모님의수술한 허리가 빨리 회복되어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기도를 부탁드립니다.2) 예준: 이번 9 월이면 12 학년(3)졸업반입니다. 대학을 어디로진학할 지 기도하며 공부 중에있습니다. 주님께서 예준이의대학 진학과 앞으로의 진로를친히 인도해주시도록, 각종시험과 대학진학과정에 지혜와은혜를 부어주시도록기도해주십시요.3) 예진: 이번 9 월이면9 학년(고등학교 1 학년 과정)이됩니다. 지난 3 년간 집에서혼자 홈스쿨로 공부하다 이번에오빠가 다니는 기숙사가 딸린독일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학교 가고 싶다고 눈물을글썽거리던 딸에게 얼마전독일학교에서 입학이허가되었다는 소식이들려왔습니다.아직은 어린 딸 아이라 곁에두고 싶은데 이곳에는 근처도시에도 기숙사가 딸린 학교가없습니다.입학이 허락된 것 외엔 아직저희가 준비한 것이 없는데예진이의 학업을 위해서도주께서 필요한 환경과 길을열어주시도록, 이제 예진이가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예진이의 하나님을 풍성히, 직접경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많은 격려와 기도를부탁드립니다.4) 이곳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데그럼에도 주의 강하신 팔로카스타 00 ㄱㅎ와 성도들,섬기는 두 사역자 가정을 든든히지켜주시도록5) 거주비자연장이 통과되어연장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동역자 가정이 다음 주 중에연장신청을 하게 됩니다.모든 과정이 순적히이루어지고 속히 연장발급이이루어지도록- 지난 7 월 초에 예준이도거주비자를 1 년연장신청했는데 아직 아무런소식이 없습니다. 학교 개학전인 8 24 일까지는 꼭처리가 되어 발급 받을 수있도록6) 2017 년 후반기~2018 년 사역의계획과 실행에 있어 지혜와 능력,담대함을 주시고 무엇보다전도의 능력과 기회를 더 많이열어주시도록7) 저희 부부의 성령충만과 건강을위해서, 후배 사역자 가정과 늘한 성령 안에서 성숙한 동역과섬김, 겸손의 연합을 이루어가도록편지를 마무리 하려니 이제 제법 시원한바람이 불어줍니다. 여름이라도 이 정도면살 것 같습니다.~ 제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논과밭들, 그 속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소떼들, 하늘이 땅 끝까지 내려와 앉아있고 마치 캐나다를 연상케 하는 울창한숲과 산들(이곳 T 국에서는 결코 흔하지않답니다), 길고 시원한게 뻥 뚫린고속도로를 여유있게 달리는 자동차들...여러분과 함께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차 한자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언제 저희 집에 차 한잔 하러오시지 않으시겠습니까?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꺼이 저희와함께 동역의 길을 걸어주셔서감사드립니다.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소아시아 흑해에서 길예평, 길진명, 준과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