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강북야간

2017.09.25 13:18

관리자 조회 수:128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텍사스 남부 해안 지역으로 허리케인이 지나가면서 휴스턴을 비롯한

해안 지역이 홍수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봄에는 토네이도로, 여름에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계속적인 복구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저는 텍사스 동부 지역에 살고 있는데, 허리케인의 영향이 한 주 사이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텍사스 내의 원유 가격이 오르고 있고, 또 어떤 지역에서는

한 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자동차주유가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허리케인으로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이들의 복구 지원과 불안정된 경제 상황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자훈련학교(DTS)' 가 지난 7월초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목마름이 많은 20명의 학생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내적 유, 세계관, 그리고 전도를 위한 여러가지 훈련들을 마친 상태입니다.

학생들은 모든 강의 기간을 마무리한 후에 9월말 2개월동안 휴스턴, 모르코,

그리고 에쿠아도르로 전도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제자 훈련학교를 섬기면서, 밀레니엄 세대를 제자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라는 생각보다는 ''만을 생각하고,

컴퓨터 문화에 익숙한 새로운 이 세대는 너무나 쉽게 마약이나 알콜 중독의 문제에

오픈되어 있거나, 깨어진 자아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대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상한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지난 2개월이었습니다.

저희 모든 스텝들은 하나님 앞에서 더욱 낮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세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깨닫는 시간입니다.

남은 강의 기간과 국내외 전도여행을 주님의 계획을 배우는 귀한 경험을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는 *재정에 관한 부분입니다*.*

*매월 저에게 필요한 재정은 staff 회비, 생활비, 그리고 공과금을

포함하여 600달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저의 필요를 알고

계시고, 언제나 필요한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방법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3년만에 한국 방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에 가족과 동역자 여러분을 만나뵙고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필요 재정을 아버지께서 준비하여 주시는 은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 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상태는 마음도 몸도 조금 지쳐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짧은 휴가

기간을 통해 주님 안에서 재 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