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여행 간증문

2015.10.14 17:00

관리자 조회 수: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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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형제님 (강북야간B)

지금까지의 믿음생활은 하나님의 실재를 확인하고 싶고, 제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주일예배만 반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그리고 필요할 때만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제 믿음 생활의 패턴이었습니다. 
그런 태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항상 제 곁에서 절 보호해 주시고 제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BEDTS에서 훈련 하는 동안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이 자신을 증거 하는 것 보다 다른 것을 제게 원하신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항상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제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믿음을 가 지지 않았을 때 복음을 전하는 이에게 하나님에 대해 증거 해 보라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끔찍하고 억울한 일들을 열거하며 반박하는 논리를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설득시킬 자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제 믿음도 덮어놓고 믿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봐야 안다는 말 밖에는 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드는 생각은 사람 목숨은 하나님 뜻이기 때문에 현재 믿음이 없으신 어머니를 갑자기 부르신다면 지옥에 가실 것이라는 불안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으며 하루라도 빨리 어머니를 전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전도여행기간동안 하나님의 음성은 하루 이틀 신기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한 것이 되었 고, 성령이 충만하였기 때문에 노방전도를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청산 도에서 하나님이 저를 사용하시려고 하시는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교회 근처에 사시는 60대 형제님을 전도하는 일 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를 꼭 집어서 보내셨고 저는 태연한 척 출발 했지만 두 다리는 점점 힘이 풀리고 있었습니다. 
BEDTS 훈련과정 노방전도 중 마로니에 공원에서 낯선 사람에게 접근했던 그때 용기를 다시 기억하고 성령님을 믿고 미니전도책자를 가지고 그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제게 해박한 성경지식을 보여주시며 설교를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한 30~40분을 다 듣고 제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때는 제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말 하는게 아니고 성령님이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자신이 저보다 성경지식이 더 많은 분께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는 상황이 오묘 했지만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신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너무 벅찬 감동이 몰려와서 울고 싶었지만 그럼 아마추어처럼 보일까봐 그러지 못했습니다. 
결국 1시간여 만에 결신 기도 까지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이 주일이었는데 그 형제님은 어제와 다른 아주 말끔한 차림으로 주일 예배를 참석 하셨습니다. 
이 경험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바로 이제는 하나님을 확인하고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믿음에서 더 나아가 받고 있는 사랑을 흐르게 하는 통로가 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도 없는 제가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던 과정은 이렇습니다. 
세 번째 교회인 참 소망교회에서 아침 중보기도 때 하나님은 제게 “때가 되었다”라고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 날 오후 새신자 가정예배를 인도하시는 권사님을 통해,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신 예수,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라는 예수그리스도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하셨고 정확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전도사님의 수요예배 설교를 통해 다시 한번 복습을 시키시며 되새겨주셨습니다. 
그 후 청산도에서 저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간증문을 쓰며 제가 들은 하나님 음성을 날짜별로 확인해 보던 중 소름이 돋았습니다. 
27일 하신 말씀. 내 말을 경청하라 28일 잘 자라. 29일 때가 되었다. 30일 순종하라. 묵상하라. 31일. 구원. 처음부터 음성을 이어보면 내 말을 경청하라, 오늘은 잘 자고 이제 때가 되었으니 너는 순종하고 묵상하여 구원을 전하라. 가 됩니다. 
그 다음날 복음을 전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게 항상 말씀 하시고 계신데 제가 기도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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