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시작

2020.12.10 09:36

소금기둥 조회 수:452

* 관계의 시작


2:4-17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4절 이하 창세기가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소개된다.

하나님(엘로힘) 앞에 여호와라는 호칭이 덧붙여진다. ‘야훼하나님!

일반적인 호칭 앞에 관사격의 별칭이 붙는다는 건 엘로힘 하나님이 인간과, 나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는 뜻. 이제 하나님은 인간/나에게 있어서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 주관적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창 2:32: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이 간극은 지금도 존재한다. 하나님을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사이의 간극.

 

관계가 맺어지면 하라하지 마라의 경계가 생긴다. 하나님은 모든 열매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령한다. 이 명령은 레위기로 연결된다.

하나님을 믿고 따른 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느냐, 아니냐로 구분된다. 이게 신앙의 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