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단순히 특정 금지 명령을 벽에 붙여 놓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 보다는 할 수 있는 대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고 싶어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을 큰 목적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십계명, 산상설교, 신약의 가르침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은 "너희에게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너희는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를 안다는 것은 곧 그의 행하시는대로 행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2:6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도 보면" 너는 내 앞에서 완전히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바울도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8

그리스도인의 삶은 여행입니다. 우리는 계속 걸어갑니다.
요한이 여기에서 구구한 설명없이 간단하게 하고 있는 말은
"너희가 그 분 안에 있다면 , 그분이 걸어가시는 대로 너희도 걸어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 이론과 변명으로 하며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데로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때로는 억울함을 당해도 나의 기준으로 판단, 비난, 조정, 통제하지 않고
주님이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주님의 마음과 하나로 있기에 기다리며
내 뜻대로가 아니라  그 분과 함께 그 분의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