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6.10.05 18:37

관리자 조회 수:931

로렌스 형제는 말하기를 자기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아 주 단순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도움을 요청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건대 하나님은 한 번도 그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었다. 
아주 최근에 로렌스 형제에게 부르고뉴(Burgundy) 지 방에 들어가 수도원에 필요한 물품들을 장만해 오는 일이 주어졌다. 
처음엔 그 일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우선 그 는 업무에 수완이 없었다.
그는 한 쪽 다리를 절었기 때문에 보트 위를 걸을 때면 곧잘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업무상의 어색함도 신체적인  어려움도 그에게는 고민거리가 되지 못했다. 
[그는 그저 하나님께 그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말씀드렸다. ]
이후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 나가는 것을 그는 보았다.
그가 일하고 있던 수도원의 주방에서도 매사는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되었다. 
맨처음엔 주방 일을 몹시 싫어 했 던 것도 사실이지만, 15년이 넘게 거기서 보내면서 점차 그는 그 일을 솜씨 있게 감당해 내는 법을 터득해 갔다. 
그 모든 원인을 그는 오직 범사를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려는 마음 덕분으로 돌리곤 했다. 
물론 그는 일을 하면서 시시때때로 할 수 있는 한 자주 은혜를 구하였다. 
그는 자기가 지금은 신발 수선실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그일이 아주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디서 무슨일을 하게 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작은 일에 임할수 있다는게 늘 기쁠 뿐이라고 덧붙였다. 
로렌스 형제는 자신의 죄들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것 때문에 절대로 놀라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그러면 그렇지, 이게 나인걸, 내가 할 줄 아는 유일한 일이지”라 고말하곤 했다.
그는 하나님께 애걸하거나 변명하는 법이 없이 그저 단순히 자신의 죄를 그분께 자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