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이해함

2016.10.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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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21-22에서 요한은 주님의 출생에 관한 특정 진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이들은 성령과 그의 깨우침을 받은 자들이었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가 무슨 일을 하러 오셨는지 이해했습니다
만약 성령을 받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일들을 이해했습니다.
한 인격 안에 두 본성이 있다는 교리를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설명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린도 전서 2:16).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하는 놀라운 일입니다.

천부적인 능력은 별로 없더라도 성령만 있으면 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철학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모든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신앙은 자연인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깨우침과 기름 부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은 구원의 영광스러운 본질을 깨닫고 이해하게 해 주십니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세상에서 무지렁이 소리를 듣는사람이라도
이 깨우침만 받으면 타고난 위대한 철학자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요한이 말하고 있는 바입니다.
다른 사람은 이 일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너희는 이해한다"라는 것입니다.
또는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기름 부음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 가르침을 알아보고
자기 자신을 지켜 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 혜매는데,
오히려 단순한 사람들이 신앙의 중심이 되는 내용들을 듣고 알아보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