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소식

[독일] SYC,NHY 선교사님 선교소식입니다.

예수전도단 독수리사역 2024.07.04 조회 130
함께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 믿음으로 얻는 예수 생명을 찬양합니다!

[ 가족 소식 ]
올 가을 부터 저희, 둘째, 세째, 네째가 한국에서 공부합니다. 둘째는 대안학교에, 세째 네째는 공립학교에 진학예정입니다. 좋은 신앙의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서 사랑받는 학교 생활 하기를 소원합니다. 첫째는 독일 목공 실업 학교에 고2를 마치고 9월에 고3에 진학예정입니다. 건축 목공에 소질을 발견하고 학교와 선생님들의 칭찬을 들으면서 즐겁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춘기 방황을 끝까지 잘 이겨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내는 세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생활하고 저는 첫째를 양육하기위해서 내년 6월까지 독일에서 생활 할 예정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저희 부부를 강건케 하시고 자녀를 구원하고 주님 나라 일꾼으로 키울수 있도록 도우시는 줄 믿습니다.

[ 제2회 독일-유럽 뉴꼬레아 북한 선교대회 준비 ]
제 2회 뉴꼬레아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 중입니다. 독일 유럽에서 좋은 동역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뉴꼬레아 리더 목회자분들과 9월 26일에는 독일 모라비안 공동체에 방무네서 한반도 평화 비전을 나누고 기도회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 27일에는 통독 촛불운동이 일어난 성 니콜라우스 교회에 방문하고 라이프찌히의 통독 역사를 배울 예정입니다. 9월 28일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독일 죠슈아 공동체를 만나서 한독 연합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내년 3회 뉴꼬레아 한국 대회에 주강사 청빙을 의논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도와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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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주민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위한 독일-한국 의료 프로젝트 계획 ]
공식 뉴스에 의하면, 북한에서 2014, 2019년 중국의 의료진에게 극 소수의 환자가 수술을 받은 기록이 있고, 그보다 앞선 2007년에는 네팔 의사가 환자 수술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약 40만 명의 백내장 환자가 있고, 평생 앞을 못 보고 사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저희 뉴꼬레아는 탈북민 중에, 백내장-녹내장 수술을 받은 분을 인터뷰한 후, 독일 선교 단체에 알리고, 한독 연합 북한 주민 백내장-녹내장 수술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독일 사회의 도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독일 의료진을 북한에 보내고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는 사역 제안입니다. 이 일이 주님이 선하게 여기신다면, 잘 진행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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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연합 뉴스 영상 캡쳐)

[ 기도 제목 ]
- 한국 학교에 다니게 된, 저희 둘째 세째 네째가 한국 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 네 자녀 모두 한국어와 독어가 능통하여서 훗날에 통일 한국에 쓰여지도록
- 네 자녀의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의 생명이 부어져서 하나님의 삶을 살도록
- 첫째 ㅅㅈㅁ이 독일 목공 실업 학교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내년 6월에 졸업하도록
- 제 3회 뉴꼬레아 한국 대회를 위한 섭외 및 준비 모임이 잘 진행되도록
- 제 4회 뉴꼬레아 독일 대회가 독일 선교 단체들 연합 컨퍼런스로 꼭 진행 되도록.
(올해, 4개 단체장을 만나서 연합의사를 타진하고 준비할 예정. 현재 2개 단체가 협력 의사를 밝힘)
- 뉴꼬레아가 독일과 한구에서 건강한 선교 단체로 영향을 가지도록
- 북한 주민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위한 한독 사역 프로젝트가 하나님의 뜻이 있도록

부족하고 부끄러운 사역과 소식을 듣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