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Youth With A Mission)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켜 온 열방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이다.
예수전도단은 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다.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YWAM: Youth With A Mission)이 창설되었다.
그 이후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 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서로 다른 문화와 교파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날 국제 YWAM은 전 세계 180개국에 1,0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18,000여 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함께 사역하는 단체로 발전하였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직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세계선교를 위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는 18개 지부로 2018년 1월 현재 국내 1,000여명, 국외 500여명의 전임 사역자와 700여명의 협력간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자신의 삶을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예수전도단은 오직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고 존재한다. 우리는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로 나아가 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기꺼이 헌신하였다.
또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자원하여 일어나도록 섬기는 일에 우리의 목적을 두며
이 일은 다음의 세가지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실현해 간다.
그리스도인들을 제자화하여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효율성이 요구 된다. 이것을 위해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필수 기초과정 으로 하는 열방대학(UofN)등의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람들을 교육하며 훈련하고 있다.
선교지역, 특히 미전도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움으로 써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구체적으로 증거한다. 이 일을 위해 난민촌 사역, 미혼모와 고아원사역, 의복과 양식의 혜택, 의료혜택 등을 제공하며 농업기술과 건축기술을 전수하는 등의 사역을 시행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와 방법을 사용하여 ‘국가를 이루는 8개의 구성요소’(8Spheres: 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와 ‘9개의 변방지역’(9Frontiers: 모슬렘권, 힌두권, 불교권, 공산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20세 미만의 사람들, 대도시, 미전도 종족)등의 모든 영역에 복음을 전파한다.
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