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이야기 41
“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복종하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시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땅 위의 어떤 민족보다 더 크게 해 주실 것이오.“
(신명기28장 1절말씀)
계절 주심에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무더운 올 여름을 잘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통치하심에 그 주권 안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명령에 복종하고
순종함으로 더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며 계속해서 그분의 그 어떠하심을 더 알아가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S.V지역의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전의 아이들 목사님 부부와 주일학교 선생님
인도도 올해 많이 더웠던 무더위가 한풀꺽였지만 우기여서 습하고 비가 와서 모기로 인한 댕기열과 장티푸스가
많이 걸리는 시기입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은 7월에 개학하면서 시골에서 방학을 마치고 안전하게 복귀하여
주일학교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방학전보다 출석인원이 줄었지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일학교를 인도하는 A양과 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기쁨으로 아이들을 잘 섬기며 건강하게 여름 우기를 보내도록
기도해주시고 아이들도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주시도록 두손 모아주세요. 계속적으로
성경공부시간이 따로 만들어져 온전한 제자훈련이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국내 본부사역
한국본부 중보기도팀에서 두 달에 한번 골방기도지를 제작해서 전국의 지회와 교회의 중보팀에 보내는 작업이
있었는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세계각지에서 보내오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으로 여러모임에서 기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이 사역를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지혜로 잘 감당하고
본부사역으로 인해 더 힘을 얻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머니 상황
올 여름 무더위에 누워계시는 어머니는 욕창이 여러번 반복되었습니다. 예민한 어머니가 더 힘들어 하셨고 밤에도
여러번 자세변환을 위해 일어나야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에 있는데 빠른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머니와 제가 잘 이기고 견뎌내도록 기도해주세요.
늘 두손모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사랑의 빛진자 CIY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