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소식

[베트남] LJY,HJS선교사님 선교소식입니다.

예수전도단 독수리사역 2024.07.30 조회 118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주님의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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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인생임을 확인하며 주어진 시간을 축복된 시간으로 바꾸어
가는 인생 여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주님과 친밀감으로 세워가는 은혜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꿈꾸어야 하는지 주님의 세미한 음성 앞에 기다립니다.
어느덧 24년도 전반기가 지나갑니다. 기도하기는 무익한 종이 되지 않기 위하여 주신 사명
이루기 위하여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의 십자가를 감당하는 은혜의 종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교회로 옮기시고 새로운 목사님들이 부임했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목사님들의 목회와 사역들이 행복한 은혜와 기쁨으로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마다 방학을 통하여 여름 성경 학교를 각 교회마다 총회의 교재를 가지고 충만한 성경 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부활절을 전도의 기회로 교회마다 전도 집회를 가지면서 결신자들이 일어났습니다.
전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전략을 가지고 상황과 환경을 넘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것을 배웁니다.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바라보는 독수리처럼 성령님의 역사와 일하심을 기도와 기다림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또한 기숙사 대학생들이 방학을 통하여 어려운 곳에 열악한 곳에서 성경 학교를 하며 복음을 위하여 땀들을 흘리며
수고와 헌신으로 주님 나라를 세우고 있습니다. 
동탑 대학과 달랏대학교 두 곳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또 다른 사역으로는 그룹으로 봉사활동을 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과 섬김의 자리에서 나아가는 그들을 축복합니다.

두 교회는 매달 드리는 전도비로 어려운 가정의 필요를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흘려 보냅니다.
세 교회는 6개 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교와 좋은 관계를 세우며, 어느 교회는 가정 심방으로 가족 구원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24년 전반기가 지나갑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와 도움으로 베트남 현지 교회들이 힘을 얻고 여러 가지 사역으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년 7월 30일 베트남. 이 지양 한진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