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의 편지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주께서 맺어준 형제, 자매님께 2025년 2월의 서신을 올립니다.
이 말씀을 새기며 2월의 서신을 나눕니다.
새해 연휴도 지나가고 2월의 고요한 일상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한 삶을 기도합니다.
교육공동체를 꿈꾸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꿈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가장 강력했던 초대교회 공동체를 하나님께서는 선교를 위해 성령으로 역사하셨습니다.
그 결과 행1:8 의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자들의 삶의 역사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 초대교회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요?
첫째: 제자 양육과 증인의 삶이 공동체의 부르심이라고 여겼다.
둘째: 삶이 말씀으로 나누어지고 교제하는 공동체입니다.
셋째: 초대교회 교인들의 높은 도덕성입니다. 정직하고 순결하고 겸손하다는 인식이 무기였습니다.
넷째: 예수님 때로부터 이어진 기적을 일으키는 힘이었습니다. 병자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성령충만한 공동체입니다.
모세에게는 여호수아라는 후계자가 있어서 가나안에 입성했지만 여호수아는 후계자 없이 죽으므로 사사기를 맞았습니다. 이제 다음 세대가 중요하게 다가 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장 42-47절)
이 말씀대로 살았던 공동체는 인사가 “마라나타”였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미약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말씀에 의지 하여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믿음의 기도를 합니다.
<기도제목>
1. 저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의 기름부음 받기를
2. 교육공동체에 충성된 일군을 보내주세요.
3. 한국,조선족,새터민 부모와의 만남의 축복을 기도 해주세요.
4. 오직 예수님만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주님께 빚진 자 JCH,KKR선교사 드림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