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소리 온 땅 가득한 그 날
야곱의 우물 선교편지 Vol 17, Issue 1 2025년 1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평강과 평안을 전합니다.
새 한해의 시작과 함께 회복학교도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한명이 못 오겠다고 취소를 해서 4명의 학생과 1명의
인솔교사, 그리고 저희 스텝 3명해서 총 8명으로 첫째 주를 보냈습니다. 말씀묵상과 예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면서
훈련의 기초를 놓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늘 그랬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예배 인도자를 보내주셨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주는 선교사님도 함께 하게 되어 더 풍성함을 경험하는 회복학교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아픔과 상
처에 예수님이 만지시는 따뜻한 손길로 치유되고 회복되어 멋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갈 것이 벌써 그려집니다.
이 모든 것이 동역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짐을 보며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거룩한 성전이 지어
져 간다는 에베소서의 말씀이 성취됨을 봅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해서 소식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제목으로 손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회복학교를 통해 내면의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2. 섬기는 스텝들이 지치지 않고 영적, 정서적 그리고 육신의 강건함으로 학생들을 더 잘 섬기도록.